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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청년1부 교구별 연합예배

2019.09.02 16:59

유혜인 조회 수:571 추천:17

가을이 다가오는 9월의 첫 날,

청년1부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교구별 연합예배를

정빌딩 5층, 영어예배부실에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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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곳에서 청년1부만 모여 저녁 예배를 드리는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청년들이 한 명 한 명, 집회 장소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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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되어, 청년들로 꽉 찬 영어예배부실에서

 김태현 간사님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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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계수련회를 통해 놀라운 찬양의 은혜를 체험한

 찬양팀을 비롯한 청년1부 모두는

 우리를 한자리에 모으신 주님을 기뻐 뛰며 찬양했고

 우리의 간절함을 담아 두손 높이 들고 부르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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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찬양은

바로 뜨거운 합심기도로 이어졌습니다.

청년 1부 모두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참된 제자, 참된 일꾼이 되길

한마음이 되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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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위하여 이화영 마을장님께서 대표로 기도해주셨습니다.

황지인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일꾼과 청년들을 위하여

그리고 이 날의 예배를 위하여 기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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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청년1부에서는 담당교역자, 황지인목사님께서

 <비웃음을 웃음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하셨습니다.

 말씀 전에 본문을 함께 읽으며 말씀 듣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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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말씀을 더 깊이 알아가는 기쁨을 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모든 청년들이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인간의 생각의 범위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하나님의 약속을 듣고

 비웃을 수 밖에 없었던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모든 의심을 바꾸어 능치못한 일이 없으신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나아가 듣는자와 다 함께 웃게하신 하나님을

 현재 우리의 삶 속에서도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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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마치고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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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로운 말씀의 은혜와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은

집회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찬양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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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시작보다 몇 배로 뜨거워진 찬양의 열기를 통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의심은 다 던져 버리고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주인되심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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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살아가며

이 세상이 우리에게 제기하는 수많은 의심에 좌절하지 않고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만을 분명하게 믿는 청년 1부,

그리하여 우리를 통해 세상이 다함께 웃을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며 나아가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겠습니다.


더불어 새로남 젊은이팀, 청년1부를 위하여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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