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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사님,
참으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신것 같습니다..(왕상8:60)

조국 교회가 심한 아픔과 수치속에서 그 지탄들을 감당하기 힘들어
할 때에 우리 주님께서 또다른 '갈멜산의 대결' 을 보여주심으로
힘든 싸움을 하신 목사님을 위로하시고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칠천 인을 위로하셨다는 생각뿐입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왕상18:36下~37)

정말 이 말씀 붙들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기쁨으로
심령을 만족케 하셨는지 그 기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목사님과 많은 장로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기쁩니다..^^

욥의 고백이었죠..이 고백으로 모든 영광을 주님께만 드립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욥19:25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