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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07.10.27 10:46

이현심

어제 주신 감격을 나누려 홈페이지를 열었는데...

눈물이 먼저
주룩...흐릅니다...

은혜는 나눌 수록 두배가 되나봅니다.

어제 아침 묵상중에..
사단을 대적하라는 말씀을 읽으며

대적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한번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적'이라는 단어가 1:1의 싸움이 아닌..
큰 전쟁에서 군사들이 한줄로 촘촘히 서서
적군을 향하여 나아간다는 뜻의 단어인 걸 알고..

이 싸움이 대장되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 성도들이 함께 일렬로
정말.."함께!"나아가는 것이라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이미 승리하신 주님!
다시 영광가운데 오셔서 우리를 잘했다 칭찬하실 그 주님을
묵상하며...감격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렇게 감사한 하루를 보내던 중, 승리의 문자를 받고는
또 다시 감격의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할렐루야...!'를 외치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계속 기도로 전진해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성도님들..그리고 목사님..함께 할 수 있음이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시고..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