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얼마나 하나님이 우리교회와 목사님을 사랑하시는지요.
공의의 하나님,진리의 하나님.
그간의 어려움과 고통속에서도 내색한 번 안하시고 담대한 믿음으로 의연하신 모습으로 대처하시는 모습에 또한 가슴이 더 아프고 안타깝기만 했었습니다.
한국기독교계에 큰 획을 긋는 큰 사건임에 틀림없는데 너무나 긴 시간동안의 외로운 싸움을 하시는 것을 보고 가까이서 힘이 되드리지못함이 늘 아쉬웠습니다.
금식하며 눈물로 기도할때마다 꼭 승리하시리라믿고 확신에 차있었으며 판결의 시간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당일 두시가 넘어서고 삼십분이되가도록 얼마나 숨죽이고 떨리던지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만 드려다보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드디어 승소의 감격을 전해주신 메시지를 보고 얼마나 감격에 겨워했는지요...
회사내 믿음생활하는 직장동료들에게 함께 기도 부탁을 하고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답니다.
승소의 소식에 함께 기뻐하던 동료들..
이것이 믿는이들의 하나됨이 아닌가봅니다.

목사님의 건강이 심히 걱정이 됩니다.
그간의 어려움 다내려놓으시고 뒤에서 열심히 기도로 무릎꿇고 계신 모든 성도들을 바라보시고 안식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사모님
온전한 사랑을 실천하시며 말씀위에 바로 서시고자 애쓰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