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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편을 읽고 있었는데,
목사님께 필요한 말씀이 아닐까 싶어 올려봅니다.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들이 수치와 멸망을 당하게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들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시편 71:13~16)

목사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락방에서 목사님께서 금식기도중이시라는 얘기를 듣고,
그 주일에 목사님의 초췌한 모습을 뵜을 때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지난 주일, 승리하신 모습을 뵈니 기뻐 눈물이 났습니다. ^^;

지난주 금요일 다락방 모임을 마치고 학교에 나와 있었는데,
승소판결에 대한 소식을 문자로 받았을 때 무척 기뻤습니다.
저희들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화이팅~입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