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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2019 새로남 유치부 교사 야유회
2019.09.28 20:11
비가 올 수도 있다는 예보에
한 주 내내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한 만큼 더 감사하고 기쁜 하루를 보내게 해 주신 9월의 멋진 토요일에
유치부 교사들이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________^*
제일 먼저 사도신경으로 예배를 시작하고,
푸르름에 불그스레함이 물들어가는 풍경들을 보니
'참 아름다워라~~'는 찬양이 절로 나왔습니다.
전도사님께서는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
선물부터 소개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 센스쟁이 청년샘들!!
첫 번째 순서는 온국민이 사랑하는 가위바위보!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가
소수가 남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가요?
최후의 승자를 가리기 위한 손바닥치기!!
아이콩! 괜찮으신거죠??
이어서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이단줄넘기 대결이 있었습니다.
조금 전만해도 열 개 넘게 뛰었는데,
막상 대회에 오르니 왜 이리 줄이 걸리지요? ^^;
다음 순서는
모두 나와 O/X 퀴즈대결을 벌였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문제는 바로~
부장 선생님과 2부 총무선생님의 묵찌바대결,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O/X 퀴즈대결의 최후의 2인도
승부를 가려야지요~~ ^^
가위, 바위, 보!!!
눈도 뜨기 어려울 만큼 화창한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는 진행 선생님의 수고 덕분에~~
서로를 더욱 알아가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개인전!
보물찾기 시작!!
보물, 찾으신 건가요??
동작이 빨란던 친구가 1등 상품을 받고,
동점이 나왔으나 선물이 달랐던 2등은
선생님께서 어린 친구에게 좋은 선물을 양보해주셨어요~~
이어진 주일학교 또래 친구들의 퀴즈대결!
보물만 잘 찾는 것이 아니라,
손을 드는 순발력도 빠르네요~~ *^^*
아니,
벌써 레크레이션이 끝이 났나요?? 이럴수가~~T.T
이어서는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사랑이 듬뿍 담긴 기념품도 하나씩 받았어요.
그리고는,
팀 별로 근처 카페에서 오붓한 시간을 더 가진 뒤,
내일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희를
유치부 친구들에게 주의 말씀을 전하는 교사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푹~~ 젖어
그 은혜가 유치부 친구들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매일 매일 말씀과 기도로 새롭게 되는 삶을 살아 가리라 다짐하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을 위해 여러 모양으로 헌신하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유치부 친구들~
유치부 선생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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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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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례
2019.09.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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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2019.09.29 11:16
모두의 얼굴에서 해맑은 가을 하늘이 보입니다. 유치부 화이팅! -
박재서
2019.09.29 14:25
하나님 주신 눈부신 멋진날에..
함께 유치부를 섬기는 선생님들과 쉼과 즐거움을 나누며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도사님 이하 많은 섬겨주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멋진게 사진찍어주신 왕성문 집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
박충아
2019.10.02 10:07
제이와 함께 유치부 선생님들의 야유회 사진을 보았습니다. 전도사님과 담임선생님 또 제이가 아는 선생님들을 찾아보며 즐거웠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유치부 선생님들의 야유회 모습~~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간식준비, 선물준비, 2부순서 계획과 진행, 카풀섬김, 찬조와 기도..여러모습으로 섬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단하셨을텐데.. 오늘의 순간을 이렇게나 멋지게 정리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예꼬유치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