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돌아갈 목회 친정이 있다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의 하룻밤......
가득채워진 간식에서 목사님의 풍성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전남쪽에 집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9명의 교역자를 위해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목사님의 배려를 경험했습니다.

수많은 포즈를 강요하시는(?) 모습속에
현재와 과거를 소중히 여기시는 목사님의 역사의식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상도제일교회 수련회인데 새로남교회 새벽기도회와 법원 정오신우회를 인도하라는
지엄하신 명령속에 아~ 역시 나를 새로남맨으로 여기시는 목사님의 동일함을 너무 찐~한 경험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닭백숙을 좋아하시지만....
우리들이 거부하니까^^ 해물뷔페로 보내시는 목사님만의 센스를 보았습니다.

또 배웠습니다....
그리고 또 배울것입니다.
잘 배워서 기환이와 기은이에게 잘 전달해야죠.......
그리고 기환이와 기은이는 아라와 사라와 현재에게.....

그래서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가봅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목사님을 따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