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의 첫만남
2008.03.06 00:15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2008년도 제자 1반에 정창식 집사입니다.
새로남 교회 4년정도 다녔지만 사실 목사님과 직접 대화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목사님이 제자 1반을 맡으신다는 것을 알고 웬지 약간 긴장을 하였습니다. 사실 예배후에도 주차봉사 때문에 예배 마치고 곧바로 주차장으로 향하여 했기 때문에 목사님과의 악수도 못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월요일 목사님과 제자1반 믿음의 동역자들과의 첫 만남을 통해 목사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모두의 관심을 한곳으로 이끄심을 통해,또한 간단한 자기소개와 각자의 간증문을 나눔으로 첫날부터 부담감이 조금 누그러지고 모두가 같은 공감대를 조금이나마 형성한것 같습니다. 목사님 저의 간증에서와 같이 절대 훈련에 ' 누' 가되지 않도록 철저히 훈련에 임하겠습니다.
다음날 배를 타고 시험을 해야 했기에 첫날 훈련을 마치자 마자 곧바로 0시 57분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새벽에 내려가는길이 비록 몸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마음은 기대감으로 기뻤습니다. 감사하게도 미리 가있는 동료들의 배려로 바로 내려가자마자 배를 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또한 동료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중히 월요일은 훈련이있어서 같이 내려갈수 없다고 말했을때 흔쾌히 괜챦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힘든일이나 궂은일은 그들보다 내가 먼저 해서 훈련이 회사 동료들에게도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사님 오늘 GT 말씀중에서 " 너희의 인도자와와 모든성도들에게 문안하라" 라는 말씀이 오늘의 저의 적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짧게나마 목사님과 강경찬 순장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부산에서 정창식 집사
(* 목사님 수요 여사역훈련반에서 제 칭찬을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8년도 제자 1반에 정창식 집사입니다.
새로남 교회 4년정도 다녔지만 사실 목사님과 직접 대화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목사님이 제자 1반을 맡으신다는 것을 알고 웬지 약간 긴장을 하였습니다. 사실 예배후에도 주차봉사 때문에 예배 마치고 곧바로 주차장으로 향하여 했기 때문에 목사님과의 악수도 못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월요일 목사님과 제자1반 믿음의 동역자들과의 첫 만남을 통해 목사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모두의 관심을 한곳으로 이끄심을 통해,또한 간단한 자기소개와 각자의 간증문을 나눔으로 첫날부터 부담감이 조금 누그러지고 모두가 같은 공감대를 조금이나마 형성한것 같습니다. 목사님 저의 간증에서와 같이 절대 훈련에 ' 누' 가되지 않도록 철저히 훈련에 임하겠습니다.
다음날 배를 타고 시험을 해야 했기에 첫날 훈련을 마치자 마자 곧바로 0시 57분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새벽에 내려가는길이 비록 몸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마음은 기대감으로 기뻤습니다. 감사하게도 미리 가있는 동료들의 배려로 바로 내려가자마자 배를 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또한 동료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중히 월요일은 훈련이있어서 같이 내려갈수 없다고 말했을때 흔쾌히 괜챦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힘든일이나 궂은일은 그들보다 내가 먼저 해서 훈련이 회사 동료들에게도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사님 오늘 GT 말씀중에서 " 너희의 인도자와와 모든성도들에게 문안하라" 라는 말씀이 오늘의 저의 적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짧게나마 목사님과 강경찬 순장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부산에서 정창식 집사
(* 목사님 수요 여사역훈련반에서 제 칭찬을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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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08.03.06 18:45
2년전 저도 동일하게 느꼈던 은혜의 감동이 몰려오는 듯 합니다/ 집사님의 사모하는 마음과 은혜 그리고 말씀의 실천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날 풀리면 기수별 운동회가 있으니 운동장에서 뜨겁게 만납시다 .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강경찬
2008.03.06 20:33
정집사님의 순수하고 진솔한 마음은 보석과 같습니다.
축복의 길로 발을 내딛는 멋진 집사님과 함께 하는 것이 기쁨입니다.
잦은 출장으로 어려운 훈련여건이지만 성실하게 나아가는 집사님을
하나님께서 바라보고 계실것입니다. 미소를 지으시면서...
-
강숙녀
2008.03.07 21:56
유미영집사님에 이어 정창식집사님의 제자훈련입문은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새로남교회 등록하여 새가족 심방을 한 후 진솔한 믿음의 가정임을 눈치채고(?) 두분 이 훈련받길 늘 소망하고 있었습니다.
정창식집사님의 훈련기간이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시간 시간이길 소망합니다.
하나님나라의 정병으로 멋지게 쓰임받게될 집사님의 모습을 기대하며 홧팅!!!
집사님 가정을 사랑하는 강 숙녀 전도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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