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화창해 어디든 놀러가기 좋은 토요일 아침, 우리 블레싱부는 삼삼오오 목원대 입구로 모였습니다.

주말아침의 늦잠을 뒤로 하고 10시부터 볼링장에 모인 우리!!

▲ 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 단체사진 한컷!

▲ 진재민 목사님의 개회사와 함께 제1회 블레싱배 볼링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유후~

▲ 각 팀별로 1등을 향한 힘찬 화이팅을 외치며 게임을 시작해 봅니다.

▲ 과녁 아니 볼링핀을 향해 매의 눈으로 조준하며 자세를 가다듬어봅니다. 심호흡하고...후.....흡

▲ 이얏! 힘차게 볼링공을 레인으로 굴려봅니다. 다들 폼만 보면 거의 200점은 기본일것 같죠? 우후훗

▲ 부디 많이~ 넘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굴러가는 볼링공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우리 자매님들!!

▲ "에헤라디야~!!! 스트라이크구나!!!" 선수도 관중도 다들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 볼을 던지고 돌아오는 선수들을 향한 하이파이브도 빠질 수 없죠.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 )

▲ 상품으로 주어진 라면 한봉지에도 이렇게나 좋아합니다(한봉지씩 모아보니 수북히 쌓인 팀이 있었다는)

▲ 모든 게임이 끝난 후에는 단체상, 개인상 시상을 했습니다.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신나게 볼링을 마친 후에는 근처 식당에서 식사교제까지! 정말 즐겁고 알찬 볼링대회였습니다.

운동을 통해 서로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구요.

더불어 볼링대회를 준비해 주신 국팀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번 스포츠대회는 어떤 종목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 )

매주 집회때마다 외치는 우리의 구호처럼 "블레싱,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