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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의 작은 섬김에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기뻐해 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다소 들뜨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듯 흘러나오는 미소 속에서
마치 다윗 왕이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여호와의 궤를 들여오고 여호와 앞에서 기뻐하고 뛰놀고 춤추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셨던 것처럼
저희들의 작은 수고에 그 보다 더한 칭찬과 격려와 배려는 없을 것입니다.

'기쁨이 되는 목사가 되고 싶다! 앞뒤 모습이 같은 영적표리가 되는 지도자가 되도록 애쓰겠다'하시며 케잌 촛불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담아 주시는 센스는 역시 목사님의 탁월하신 영적리더십과 위트가 아니실런지요...

촛불 하나, 여러분의 사랑
        둘,  여러분의 배려
        셋, 남은 생애 주님의 존귀함과 남편의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넷, 진리 위에 서고
      다섯, 주님 안에서 한 형제된 자들로
      여섯, 또 사역반 평신도 지도자들로써 따뜻한 만남을 갖고 소명을 따라
      일곱, 사랑과 충성을 다하여 사도 바울처럼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일편단심
              한 맘으로 제자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기쁨에도 얼굴이 있다면 목사님을 꼭 닮았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무진장의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