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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어떻게 다~~~~표현할 수 있을까요?
부족한 사람인데 사랑으로 봐주시고 또 때마다 귀한 조언으로 인도해주셔서 너무 감사사드립니다.  저녁 예배 설교의 기회도 허락하시고...

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것처럼
넓은 마음과 넓은 시각을 가지고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어떻게 쓰임받을 것인지 깊이 있게 고민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제가 새로남 출신이라는 것을 오히려 더 감사해야 하는데
교회가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모습에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사람을 세우고, 키우는 목사님이심을 다시금 마음깊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신학대학교에 입학할 때, 군에 입대할 때, 사역할 때
때마다 중요한 결정의 순간, 그리고  변화의 순간에
해주신 조언들과 진심의 기도들이 저에게는 이정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남 교회의 큰 축복을 받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잊지 않고 새로남 교회처럼, 그리고 목사님처럼
늘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용신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