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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오정호 담임 목사님!

우리교회 교사로 처음 여름수련회에 참여하여 교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첫째: 열정과 사랑의 교역자와 교사들을 통해 주시는 헌신의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직장,가정,개인일들을 뒤로하고 2박3일간 오로지 학생 한명 한명이 말씀과 기
        도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기 원하는 사랑이였습니다. 무조건적인 인내
        와 사명감에 불타지 않고는 감당하기 어려운 사역! 어떠한 어려움도 이런 동료교
        사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뜨거운 사랑과 사명감에 불타
        는 눈물만 있었습니다.

둘째: 자의로든 부모님께 등떠밀려 참석하였든 참석한 학생들을 통해 사랑의 은혜를 받
       았습니다.학교생활에서 왕따당하고 또는 당할까봐 두려워 공부보다 친구관계를  
       더 중요시하는 학교생활, 학력지상주위처럼 되어버린 가정과 사회에서 너무나 어
       렵고 지친 학생들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들이  그래도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받으려고  자유가 통제되
      는 수련회에 참석한 자체가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얘들아~ 사랑해! 사랑해! 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한 수련회 였습니다

교육의 현장을 누구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며 사랑으로 실천하시는 목사님!
이런 교육현장되도록 이끌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각 주일학교에 충만한 성령충만이 넘쳤습니다

매주 증가되는 학생들로 부족한 교실, 교사 문제도 곧 해결되리라 확신합니다

목사님! 감사와 사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