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믿음의 동역자들께 감사^^*
2008.09.05 12:10
목사님과 믿음의 동역자들께 감사^^*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목사님의 기도와 배려, 격려.
또 열정어린 사역과 헌신 덕분에
제 남편(정훈채 성도)이 드디어 다락방 첫 예배를 드리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둔산5다락방 귀한 만남의 동역자들을 허락해 주셨고,
예배 시작 1시간 전까지도 참석 의사를 밝히지 않아
마음조리며 기다리게 하던 남편이
모임을 마무리하는 시간에 열심히 해보겠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친정으로 1남 8녀, 시댁으로 7형제
친정언니 둘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불신자입니다.
그나마도 온가족이 함께 나가 예배드리는 가정은 저희 뿐이기에
더 많은 책임을 느끼며 달려왔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도 모른 체
마치 애굽 땅과도 같은 이 세상에서 종노릇하는 저희 형제들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저희 가정을 택하여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연약한 저를 아시기에 또한 남편을 세워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을 위해 '모세'를 예비하셨듯이
저희 이토록 많은 형제들의 복음을 위해 남편을 '모세'처럼 귀히 택하여 주신 줄로
믿습니다.
또한 저로 하여금 모세를 돕는 아론처럼, 또 바울을 돕는 디모데처럼 협력자로 귀하게 사용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울러 이 때를 위해 수고해주신 양구혁 목사님, 유성일 목사님, 김상준 목사님과 강숙녀 전도사님 그리고 제자반 믿음의 동역자들, 또 기도 동역자 원방연, 유은자 집사님과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힘이 돼주시는 김화식 순장님과 구다락방 식구들, 그 외에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많은 믿음의 형제들의 중보를 감사드립니다.
더욱 겸손하고 내면 깊은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주님 영광 위해 일하겠습니다.
이제 씨를 뿌렸사오니, 옥토에 뿌려진 씨앗으로
잘 새순이 돋고 뿌리 내려, 열매 맺는 인생되도록 은혜를 바라보며
더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목사님의 기도와 배려, 격려.
또 열정어린 사역과 헌신 덕분에
제 남편(정훈채 성도)이 드디어 다락방 첫 예배를 드리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둔산5다락방 귀한 만남의 동역자들을 허락해 주셨고,
예배 시작 1시간 전까지도 참석 의사를 밝히지 않아
마음조리며 기다리게 하던 남편이
모임을 마무리하는 시간에 열심히 해보겠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친정으로 1남 8녀, 시댁으로 7형제
친정언니 둘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불신자입니다.
그나마도 온가족이 함께 나가 예배드리는 가정은 저희 뿐이기에
더 많은 책임을 느끼며 달려왔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도 모른 체
마치 애굽 땅과도 같은 이 세상에서 종노릇하는 저희 형제들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저희 가정을 택하여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연약한 저를 아시기에 또한 남편을 세워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을 위해 '모세'를 예비하셨듯이
저희 이토록 많은 형제들의 복음을 위해 남편을 '모세'처럼 귀히 택하여 주신 줄로
믿습니다.
또한 저로 하여금 모세를 돕는 아론처럼, 또 바울을 돕는 디모데처럼 협력자로 귀하게 사용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울러 이 때를 위해 수고해주신 양구혁 목사님, 유성일 목사님, 김상준 목사님과 강숙녀 전도사님 그리고 제자반 믿음의 동역자들, 또 기도 동역자 원방연, 유은자 집사님과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힘이 돼주시는 김화식 순장님과 구다락방 식구들, 그 외에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많은 믿음의 형제들의 중보를 감사드립니다.
더욱 겸손하고 내면 깊은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주님 영광 위해 일하겠습니다.
이제 씨를 뿌렸사오니, 옥토에 뿌려진 씨앗으로
잘 새순이 돋고 뿌리 내려, 열매 맺는 인생되도록 은혜를 바라보며
더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9
-
이종훈 B
2008.09.05 15:28
-
이영표
2008.09.05 16:31
사랑하는 1남 8녀와 7형제 그리고 가족까지 모두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될 줄 믿습니다. 집사님의 헌신적 섬김과 사랑 그리고 눈물의 기도가 응답되어 축복의 통로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축하와 말로할 수 없는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자기주도학습법 교사 동역자 올림 -
신정화
2008.09.05 23:00
너무 축하해요...집사님의 기도와 헌신이 정성도님을 감동케 하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네요.
신앙에 열정으로 달려가시길... 우리 제자반을 대표해서(?)
축하합니다.
함께 동역하는건 축복입니다. -
김우식
2008.09.06 10:23
감동적인 아침입니다.
세상사의 이치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드문일입니다.
나 집사님의 기도응답을 축하드리며 신실하고 사랑넘치는 가정으로
거듭나시길 소망합니다. 새로남지를 통하여 동역함이 자랑스럽습니다. -
유성일
2008.09.06 19:55
샬롬!!
귀한 가정의 둔산 5다락방으로의 입방(?^^)을 축하드립니다.
늘 주안에서 행복하고 감사한 소문으로 가득한 가정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
강경찬
2008.09.06 22:29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네요.
이런 소식을 들을 때 마다 가슴이 찡하네요.
집사님 가정에 매일 매일 은혜의 강물이 흐르시기를.. -
박동창
2008.09.07 18:10
나미혜집사님 축하드립니다.
"제 남편(정훈채 성도)이 드디어 다락방 첫 예배를 드리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저도 감격과 기쁨이 넘쳤습니다. 앞으로 정훈채형제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뜻하신 놀라운 계획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새로남교회 모든 다락방들이 이와 같은 아름다운 소식들이 계속하여 들려지기를 기대합니다.
정훈채 형제님 사랑합니다.
정훈채형제님과 나집사님 그리고 자녀들과 손대는 모든일과 소원하는 모든 기도의 제목이 주안에서 응답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기도의 제목과 같이 양가의 가족들에게 믿음의 역사와 간증으로 다시 복음의 감격과 감사로 복음의 은혜를 누리실 줄 확신하며, 동력자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나집사님 새로남지 기자로 늘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박동창 -
윤지석
2008.09.08 09:29
나미혜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
-
정창식
2008.09.12 16:35
축하 드리고요
계속해서 믿음의 새 가정으로, 영적 새출발 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시길 기도합니다..
남편(정훈채 성도님)께서 하루 속히 집사님 가정에 믿음의 제사장으로 우뚝 서길 소원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웃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늘 섬기시는 집사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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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초명문 가문 반드시, 확실하게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