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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주일이 끼어있는 추석이라 목사님께서는 명절이 짧으시겠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기쁜시간을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명절이 많이 그리운 이제 만 2년을 넘긴 유학생활을 은혜가운데 하고있습니다.
가족도 그리고 오목사님, 조성희 사모님과 새로남교회에서 함께 했던 모두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엄마, 아빠께서도 늘 하시는 말씀이지만, 저도 항상 목사님을 만나고 또 목사님을 통해서 많은 것(특별히 태도의 중요성.. 하나님을 향한, 내 삶을 향한, 주변 사람들을 향한..)을 배워서 참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좋은 태도로 살아가는,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과정 가운데 있음을 기억하며 씩씩하게 지내겠습니다. 목사님,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가정과 건강, 그리고 새로남교회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