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할렐루야 찬양대로 보내주신 간식 감사합니다
2008.10.26 13:45
인자하시고 멋지신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섬기고 있는 박흥공입니다.
목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늘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선뜻 찾아뵙지 못하고 말씀 듣고 깨닫고 기뻐하고
그렇게만 있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문 앞에서 인사하시고 악수하시는 목사님을 뵈면서
가까이 가서 인사도 못하는 제가 정말 바보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항상 목사님을 존경하는 마음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 무언가 해야 하는데 2세를 언제 갖게 될 지 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려니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 너무 죄송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할렐루야 찬양대에 6월 경에 들어가서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는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낮고 부족한 저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셔서요.
이번 성가합창제를 준비하면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더없이 기쁘고 감사한 것은 목사님의 정성이 담뿍 담겨져 있는 찬양대에게 주신
간식이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기억해 주시고 하나하나 포장을 다 해서 모두에게 골고루 나눠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영양 만점 간식!! 집사님들이 좋아하시는 마늘맛 크라상, 더 열심히 찬양하라는 의미의 캔디, 캔디의 옆면에 붙어 있는 글귀, 갈증을 해소하고 피곤을 잠재울 수 있는 귤까지 넣어서 개별 포장해 주신 섬세함!!
찬양대원 집사님들이 얼마나 즐거워하셨는지 모릅니다. 배달된 박스 안에 어떤 간식이 들어 있을까 궁금해 하시면서 정말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하고 친해지시지 않으시도록 건강에도 꼭 유의하세요.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찬양대의 소프라도 중에서도 '막내'라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박흥공 올림
안녕하세요.
저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섬기고 있는 박흥공입니다.
목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늘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선뜻 찾아뵙지 못하고 말씀 듣고 깨닫고 기뻐하고
그렇게만 있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문 앞에서 인사하시고 악수하시는 목사님을 뵈면서
가까이 가서 인사도 못하는 제가 정말 바보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항상 목사님을 존경하는 마음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 무언가 해야 하는데 2세를 언제 갖게 될 지 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려니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 너무 죄송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할렐루야 찬양대에 6월 경에 들어가서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는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낮고 부족한 저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셔서요.
이번 성가합창제를 준비하면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더없이 기쁘고 감사한 것은 목사님의 정성이 담뿍 담겨져 있는 찬양대에게 주신
간식이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기억해 주시고 하나하나 포장을 다 해서 모두에게 골고루 나눠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영양 만점 간식!! 집사님들이 좋아하시는 마늘맛 크라상, 더 열심히 찬양하라는 의미의 캔디, 캔디의 옆면에 붙어 있는 글귀, 갈증을 해소하고 피곤을 잠재울 수 있는 귤까지 넣어서 개별 포장해 주신 섬세함!!
찬양대원 집사님들이 얼마나 즐거워하셨는지 모릅니다. 배달된 박스 안에 어떤 간식이 들어 있을까 궁금해 하시면서 정말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하고 친해지시지 않으시도록 건강에도 꼭 유의하세요.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찬양대의 소프라도 중에서도 '막내'라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박흥공 올림
댓글 4
-
강숙녀
2008.10.26 15:50
-
오인금
2008.10.26 17:39
조용하지만 아름답게 섬기시는 성도님을 사랑합니다
어디에서든지 축복의 통로, 사랑의 통로, 은혜의 통로로 쓰임받으시길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화이팅!!! -
신정화
2008.10.26 20:43
집사님의 상냥함으로 섬김이 할렐루야 성가대에
큰 기쁨이 됩니다.
집사님과 함께 찬양함을 감사합니다. -
조영환
2008.10.27 08:45
허를 찌르는 시원한 기습 안타..완전 주자 일소 3타점짜리..성가대원님들 입이귀에걸린모습이보입니다. 늘 홈런때리시지만.. 이같은 안타로도 모두가 즐겁습니다.^^ 주님나라에서 새로남팀을 이끌고 야구감독하셔도 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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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알면서도 감사를 표현하지 못하는데
이렇게 조목 조목 감사를 알리는 마음이 참 귀합니다.
성도님의 글을 읽으면서 찬양대원 전체의 마음을 읽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성도님의 다함없는 헌신이 할렐루야 찬양단원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님의 기도제목 아시고 들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은혜가 강같이 흘러 넘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