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월평복지관 조미정입니다
2008.10.27 15:05
존경하는 목사님
월평복지관 조미정입니다.
작년에는 새로남공부방을 지원해주셔서 아이들과 행복했는데 올해 8월 월평복지관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또다시 새로남교회와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참 행복했습니다.
지역에 어르신들은 매일매일이 똑같은 희망도 없고 의미도 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힘들어 하시는데 이러한 경로잔치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지역에 있는 큰 교회에서 초대해 주신 것도 감사하고, 정성껏 마련해 주신 음식도 큰 즐거움이 되었고, 공연을 보며 크게 웃고 많이 행복해 하셨습니다.
1등 경품으로 밥솥을 받으신 할머님은 혼자 외롭게 사시는 분으로 80평생에 이런일이 처음이라며 사탕5봉지를 사오셔서 직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셨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럴때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어르신들 안내와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집사님들, 아름다운 공연을 준비하신 분들, 준비부터 진행까지 수고해 주신 임남규 목사님,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게 해 주신 담임목사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남 교회의 이름이 전해지는 곳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맑은 가을날 조미정 올림
월평복지관 조미정입니다.
작년에는 새로남공부방을 지원해주셔서 아이들과 행복했는데 올해 8월 월평복지관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또다시 새로남교회와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참 행복했습니다.
지역에 어르신들은 매일매일이 똑같은 희망도 없고 의미도 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힘들어 하시는데 이러한 경로잔치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지역에 있는 큰 교회에서 초대해 주신 것도 감사하고, 정성껏 마련해 주신 음식도 큰 즐거움이 되었고, 공연을 보며 크게 웃고 많이 행복해 하셨습니다.
1등 경품으로 밥솥을 받으신 할머님은 혼자 외롭게 사시는 분으로 80평생에 이런일이 처음이라며 사탕5봉지를 사오셔서 직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셨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럴때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어르신들 안내와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집사님들, 아름다운 공연을 준비하신 분들, 준비부터 진행까지 수고해 주신 임남규 목사님,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게 해 주신 담임목사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남 교회의 이름이 전해지는 곳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맑은 가을날 조미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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