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화분 너무 감사합니다.
2008.11.02 20:37
오정호 목사님께,
제가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축하 화분을 보내주시시다니, 얼마나 깜짝 놀라고, 영광이었는지 모릅니다. 장관상 받은 영광보다 더 감격이었습니다.
늘 먼 곳에 서서 설교해주시는 분으로만 느껴지던 목사님이 성도 한 명의 일을 기억해 주시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다락방에서 주신 꽃다발에, 교구목사님의 축하와 선물, 목사님이 주신 화분까지.....
저를 사랑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수상한 것 이 후에 더 깊은 행복을 누린답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귀한 만남들, 주님안에서 이루게 하신 학업의 성과 모두 주님이 제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주님께서 세상의 수많은 일들 중에 제게 공부하는 일을 맡겨주신 것도 감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과 힘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 삶 속에 주신 학업의 기쁨과 성과가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힘쓰는 새로남교회의 자랑스런 집사, 유아부교사가 되겠습니다.
세상속에서 굳건히 주님주신 것을 더욱 잘 감당하라고 주시는 목사님의 격려로 알고, 더욱 정진하며, 사랑하는 남편 배진용집사와 든든한 믿음의 명문가문 이루겠습니다.
저희부부 둘 다 당대에 예수님 알게된 사람들이 만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더욱 주님 바라보며 정진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제가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축하 화분을 보내주시시다니, 얼마나 깜짝 놀라고, 영광이었는지 모릅니다. 장관상 받은 영광보다 더 감격이었습니다.
늘 먼 곳에 서서 설교해주시는 분으로만 느껴지던 목사님이 성도 한 명의 일을 기억해 주시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다락방에서 주신 꽃다발에, 교구목사님의 축하와 선물, 목사님이 주신 화분까지.....
저를 사랑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수상한 것 이 후에 더 깊은 행복을 누린답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귀한 만남들, 주님안에서 이루게 하신 학업의 성과 모두 주님이 제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주님께서 세상의 수많은 일들 중에 제게 공부하는 일을 맡겨주신 것도 감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과 힘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 삶 속에 주신 학업의 기쁨과 성과가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힘쓰는 새로남교회의 자랑스런 집사, 유아부교사가 되겠습니다.
세상속에서 굳건히 주님주신 것을 더욱 잘 감당하라고 주시는 목사님의 격려로 알고, 더욱 정진하며, 사랑하는 남편 배진용집사와 든든한 믿음의 명문가문 이루겠습니다.
저희부부 둘 다 당대에 예수님 알게된 사람들이 만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더욱 주님 바라보며 정진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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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2008.11.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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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08.11.03 17:26
목사님의 마음은 찾아가서 직접 축하하고 마음껏 기도해 주시고 싶은 마음이 더 컷을 거예요ㅎ/ 남편되는 배진용 집사님은 중등부의 꽃을 든 남자 같애요~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대단해서 목사님과 선생님들 한테 인기가 짱!!. 기대주 입니다. 이번주 중등부 수요마당에 오세요~ 축하하게요ㅎㅎ -
김진규
2008.11.03 19:22
자신의 일같이 관심가져주시고 친히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자신의 일만 챙기기에도 바쁜 요즘, 그리고 남의 일에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요즘의 세태에 이영표 집사님의 섬김은 해처럼 밝게 빛납니다.
저희 다락방 배진용 집사님도 손수 챙겨주시고 큰형님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제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언제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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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박사 논문 과정에도 하나님의 큰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다락방의 자랑이요, 새로남교회의 자랑이신 집사님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