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

세종에 사는 동행다락방에서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저희 다락방에는 직장인들이 많아 날잡기가 어려웠는데요~

어렵게 잡은 날, 마침 미세먼지도 없고 화창한 가을날씨여서

너무나 기쁘게 나들이 할 수 있었어요~

장소는 집가까이에 있는 브런치 카페였는데요~

시골길에 있는 카페여서 전망이 너무나 이쁜 곳이었어요~

좋은 날씨와 예쁜 카페, 향긋한 커피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름다운 집사님들~♥

모든 것이 완벽했던 시간이었어요~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잠시동안 즐겼던 여유가

마치 우아한 사모님들같다며 함께 즐거워했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가 보냈던 우아한 시간처럼

우리의 신앙도 바쁜 일상을 쫒기보다

주님을 먼저 찾는 우아한 신앙인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