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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영광

햇빛 찬란한 아침...
무슨 노래 가사 같네요

새로남교회의 헌당을 보면서
햇빛 찬란한 아침과 같은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역사를 위해
세계를 향해 새 시대를 열어가는
떠오르는 태양과 같은 정기와 열정 그리고 희망이 보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헌당은 5299분의 기도와 땀의 열매이기도합니다.
5299분 한분 한분이 너무나 귀하고 귀한 것 같습니다.
성전 구석 구석 벽돌 하나 하나에 그분들의 기도와 땀이 느껴집니다.
언젠가 주님 앞에 서면 주님이 물으실것 같습니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라고

이제 새시대를 열어갈 새로남의 비전 앞에 섭니다.
하나님은 헌당을 시작으로 새시대를 열어갈 준비가 마무리 된것 같네요
성전을 가득 채워 춤을 추던 빨강 노랑 파랑의 빛의 향연
그 형형의 색들이 모여
찬란한 아침 햇빛 같은 강렬한 희망의 빛으로 세상을 뜨겁게 데우리라 확신합니다.
사람의 역사가 아닌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 헌당
새시대 역시 사람의 힘이 아닌 성령의 역사로 이루시겠지요.

이제 새시대를 열어갈 새로남의 비전
그 비전이 아름답게 결실을 맺을 때
지금 보다 열배 백배 큰 기쁨과 감격으로 가슴을 가득 채우겠지요
그 일을 이루실 새로남의 용사들
그리고 그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미리 감격에 적어봅니다

감격의 자리에 초대해주신 목사님 그리고 장로님 집사님 참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