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로남교회 젊은이 사랑의 연탄 나눔>

11월 9일 토요일 오전, 새로남 젊은이들이 한데 모여 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했습니다. 따뜻했던 나눔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전지부와 연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중앙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새로남 젊은이 270명이 함께했습니다.

연탄 나눔을 시작하기 전, 청년 3부 조재익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우리의 손길에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덧입혀지기를 기도했습니다.

1가구당 200장씩 총 7,200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주민분들의 환한 웃음과 챙겨주신 차 한잔에 마음까지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젊은이팀 전체 부서가 함께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이웃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겨울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