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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보스턴에서 목정환 인사드립니다...

어제 메일함을 열어보고서는 펄쩍 뛰며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옥한흠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는 메일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목사님께서 정성으로 추천서를 작성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환율 급등으로 장학금 액수가 반으로 줄기는 했지만,
그때그때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심하고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고 의지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읽을 수 있었고요..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사명따라 열심히 한걸음씩 나아가는 사명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정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