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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로 온지 1년 2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 주일3부 예배에서 느꼈던 안식과 평안이 1년 내내 지속이 되었고,
좋은 목사님과 좋은 교회, 좋은 다락방 식구들로 인하여
지난 1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교회를 다닌지 30년 동안 가져보지 못한 평안이 새로남교회에서 다가왔고,
예배 때마다 영혼의 안식과 평안이 저에게 너무나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
목사님께 저의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았는데 늘 바쁘시고,
수많은 성도님들의 담임목사님이신 위치로 인하여 혹 개인적인 표현이 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점이 있어 많이 망설였습니다.
1년간 목사님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여러번 받았고,
교구 목사님이신 김성식목사님의 사랑, 한빛1 다락방의 순장님과 순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서 신앙생활의 균형이 다시 잡혀져 가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제자훈련을 통해서 목사님의 목회철학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고,
새로남교회의 일원으로서 역활에 대한 훈련을 시작함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저의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남교회의 성도로서 목사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신실한 교회의 일꾼이 되기를 다짐하며, 아내와 더불어 다시금 오정호목사님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남교회로 인하여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