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오정호 목사님,
사랑과 권능의 하나님이 오목사님을 크게 들어 쓰심에
무한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벌써 또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9년은 모두가 힘든 한 해가 될 거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경주를 계속한다면, 우리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특별한 승리를 체험하는 한 해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오정호 목사님,
승리의 2009년을 위해 오목사님의 역할이 한국교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회의 어두운 부분이 많아질 수록,
사회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고
성도들의 단합과 사회에 대한 섬김이 더 중요하고, 또 그 때 복음의
빛이 세상에 가장 영롱하게 비추이는 시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불철주야 분투하시는 오목사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특심한 열정과 성도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2009년 한 해 동안 한 순간도 줄지 않을 거라 믿기에, 한국 교회의 보배인
오목사님이 더 보고 싶습니다.  

지난 2년을 거치면서 특별한 믿음의 승리를 체험한 오목사님과
새로남교회 모든 성도들이 어렵다는 올해 한국 교회의 등불로 활활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한국교회의 진리의 수호자이신 오목사님이
"동방의 영원한 별지기"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실 수 있도록, 사랑의 하나님이
오목사님께 육신의 강건함과 강한 영력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함께 역사를 섬기시는 사모님과 가족에게도 특별한 은혜를 더하시며,
특심한 열정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모든 부목사님들과 교역자님들과
장로님들 및 직분자님들 에게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국교회의 보배이신 오정호 목사님,  
늘 하나님의 성령이 목사님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특별한 권능으로
하나님의 복음 역사를 이루어가시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목사님~, 사랑합니다!!

2009년 1월 새 아침을 열며...

은혜입은 조인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