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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디션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심을 느끼고 온 한 달의 여정이였습니다.
첫 시험엔 긴장도 많이 했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잘 치루고
다른 학교들도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집에서도 잘 먹고 잘 지내고
그곳의 교회 사람들과도 함께하며
좋은 인연을 맺고 왔습니다.
참,그 곳에서 우연히 우동진 집사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지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저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들을 보고
많이 감사했습니다.
결과는 4,5월쯤에 알게될 것 같아요
지금은 토플을 준비하러 서울에 왔는데
주말에는 대전에서 예배 드리려고 노력중입니다.
미국에 가니 교회가 그립고
목사님과 교회 친구들이 제일 보고싶더라구요
진학하는 학교가 결정되어지면 목사님께 꼭 알려드릴께요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