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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3년을 있었지만, 주말부부로 있다 작년 가족이 내려와 새로남교회에 나갔었답니다. 10개월남짓 교회생활을 하고 다시 서울로 이사오게 되었고, 오늘  사랑의 교회에 갔다오니 저녁이 너무 허전합니다.

새로남교회의 저녁예배는 새로남교회의 핵심역량이 다 들어있는 풍성하고 강력한 힘이 있는 예배입니다. 정말 한 가정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예배를 통해 많이 깨졌으니까요.
보이는 눈이 생겼으니까요.

하나님 앞에 초라한 모습의 저희를 보게되면서, 훈련되어져 쓰임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새해은혜집회에서 받은 말씀도 저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교파를 떠나 훌륭한 스승을 모셔오려는 목사님과 교역자분의 의지가 잘 보이는 세미나, 집회.... 저녁예배. 칼빈.

너무나도 그리운 저녁예배.
새로남교회 그립습니다.

너무나 그리워서 교회홈페이지에 들어와 칼빈강의를 들으며 아쉬움을 달래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