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주님을 만나야합니다! - 대전CBS
2009.04.08 15:09
목사님,
방금 저희 방송 녹음마치고 돌아가셨죠?
새로남교회 성도로서 교회에서 뵐때와는 또 다르게
방송국에서뵈면 기쁘고 더 기쁩니다!
직원들을위해 고소한 빵도 간식으로 챙겨주셔 감사드려요.
부활절 연합예배 앞두고 방송녹음중에
"부활의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찡하게 남았습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이렇게 글 남겨드립니다.
또 한가지 이번 연합예배 순서를 보던중에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한가지 드리게되었어요.
제가 지난 3월 봄개편부터 매일 낮 1시40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연 목사님, 사모님들과 청취자 삶의 고민, 중보기도 제목을 나누고 있는데요
지인분들께 함께 나누실 기도제목을 늘 부탁드리고 있었거든요
그중에 사랑의먹거리 나눔운동본부도 있었는데
오래전 취재로 인사드렸던 배현숙회장님께서 하루는 전화를 하셨습니다
"꼭 함께드릴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지난 1월 사무실 옆 건물화재로
단 한채의 PC도 남지않고 11년간 모든 봉사자료와 문서, 사무실이 불에타
현재 사랑의도시락 배달도 잘 이루어지지못해
도움을 받는 가정들이 눈물로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이셨어요.
그날 저희는 프로그램에서 함께 기도해드리고
저도 어떻게든 이 기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뿐이었는데
오늘 받아본 부활절 연합예배 순서에 귀한 성금전달 란에
5개기관중 바로 사랑의 먹거리 나눔운동본부도 있어 기뻤습니다.
오전에 회장님과 통화하며.. 서로 더 힘을 내자고 말씀드렸어요.
부활의 주일을 앞두고
작은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음이 주님께 감사...입니다.
저도 방송시간을 통해 더 기도로 나아가는 주님의 종이 되겠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제 홈도 구경해주세요
<내 마음의 평화> 를 맡고 있습니다.
www.djcbs.co.kr
방금 저희 방송 녹음마치고 돌아가셨죠?
새로남교회 성도로서 교회에서 뵐때와는 또 다르게
방송국에서뵈면 기쁘고 더 기쁩니다!
직원들을위해 고소한 빵도 간식으로 챙겨주셔 감사드려요.
부활절 연합예배 앞두고 방송녹음중에
"부활의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찡하게 남았습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이렇게 글 남겨드립니다.
또 한가지 이번 연합예배 순서를 보던중에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한가지 드리게되었어요.
제가 지난 3월 봄개편부터 매일 낮 1시40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연 목사님, 사모님들과 청취자 삶의 고민, 중보기도 제목을 나누고 있는데요
지인분들께 함께 나누실 기도제목을 늘 부탁드리고 있었거든요
그중에 사랑의먹거리 나눔운동본부도 있었는데
오래전 취재로 인사드렸던 배현숙회장님께서 하루는 전화를 하셨습니다
"꼭 함께드릴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지난 1월 사무실 옆 건물화재로
단 한채의 PC도 남지않고 11년간 모든 봉사자료와 문서, 사무실이 불에타
현재 사랑의도시락 배달도 잘 이루어지지못해
도움을 받는 가정들이 눈물로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이셨어요.
그날 저희는 프로그램에서 함께 기도해드리고
저도 어떻게든 이 기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뿐이었는데
오늘 받아본 부활절 연합예배 순서에 귀한 성금전달 란에
5개기관중 바로 사랑의 먹거리 나눔운동본부도 있어 기뻤습니다.
오전에 회장님과 통화하며.. 서로 더 힘을 내자고 말씀드렸어요.
부활의 주일을 앞두고
작은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음이 주님께 감사...입니다.
저도 방송시간을 통해 더 기도로 나아가는 주님의 종이 되겠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제 홈도 구경해주세요
<내 마음의 평화> 를 맡고 있습니다.
www.djcbs.co.kr
댓글 2
번호 | 제목 | 날짜 |
---|---|---|
268 | 목사님의 쾌유를 빕니다. CCC듀엣 보배담은질그릇입니다. | 2006.10.27 |
267 | 뒤늦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2006.10.27 |
266 |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 2006.10.26 |
265 | 사랑에 빚진자로서의 책임감. | 2006.10.24 |
264 | 시인 오정호 목사님께 | 2006.10.23 |
263 | 더 좋은 모습으로~ 짠! | 2006.10.23 |
262 | Praise the Lord and pray for my Pastor Oh's health | 2006.10.22 |
261 | 받은 바 사랑과 은혜에 감사 합니다. | 2006.10.22 |
260 | 목사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 2006.10.21 |
259 | 관심과 배려가 새로운 희망으로 | 2006.10.21 |
258 | 병상의 목사님께.. | 2006.10.21 |
257 |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1] | 2006.10.20 |
256 | 새로남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2006.10.20 |
255 | 목사님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십시요. | 2006.10.20 |
254 | 새로남 성도님들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2006.10.20 |
요즘 많이 바쁘신지 CW 조별모임때는 2주째 뵙지못했네요
그전주엔 감기가 심하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문자도 한번 못보냈습니다. 조장으로써 면목없습니다.
다음주에는 꼭 뵐수 있었으면 하네요...
차엔 채널이 항상 933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cbs는 간혹 외지에 나가다 극동방송이 안잡히면 듣는다고나 할까?? 이런말은 집사님게 별로 도움이 안되네요 --a...
그래도 집사님 시간대가 걸리면 cbs로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1시 40분!!!
간혹 cbs김현정 앵커의 목소리를 들으며 참 여자가 목소리가 카리스마가 있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대전에도 그분 못지않은 목소리를 가지신 분이 있으시죠??
예배시간에 찬양하시는 모습과 인상과는 너무나도 다르신 라디오에서의 그 강인함은 집사님이 맞으신가? 할정도 입니다.
늘 냉철하고 바른 모습으로 공중파를 통해서 집사님 목소리 자주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수요일이라 이만 글을 줄이고 빠져 나가야겠네요..
다음주 CW에서는 꼭뵐께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