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테크노1 다락방은 외국인 손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구태규 순장님과 함께 한 미쿡 손님이셨는데요.ㅎㅎ

새로남교회 영어 예배에도 참석하셨다고 합니다.

순장님 가정에서 누룽지 백숙으로 섬겨주셨는데..

외국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았나봅니다.

새로남초등학교에 다니는 손*현양이 용기를 내어 몇 마디를 나누었는데..

역시... 우리 *현양 발음이 좋더군요..

그리고 잠깐이지만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저는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었지만 (ㅡㅡㅋ)

대화가 잘 통하지는 않아도 주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

살짝 느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