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순장님이신 이일근 장로님, 최인경 권사님 댁이었구요.

우선 최인경 권사님께서 실력 발휘하신 음식들을 뷔페식으로 가져다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이일근 순장님의 열심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저희 다락방은 말씀 공부를 거르지 않는 전통이 있습니다.

말씀 공부 후에 순장님께서 준비하신 즐거운 빙고 게임!!

순장님과 순원들이 협찬한 빙고게임 상품입니다.

1년동안 다락방을 위해 기도하시고 이끌어주신 순장님께 감사하는 시간도 가졌구요.

유효정 양의 할머니께서 시집을 내셨는데, 그 중에 우리 효정양이 주제인 시가 있어서 효정양이 직접 낭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승완, 장한나 성도님(딸 유효정) 태중에 있는 사랑이의 베이비 샤워~~

한 명의 결석도 없이 모두 참여하여 한 해를 정리한 은혜롭고 뜻깊은 종강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