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목사님, 안녕하세요!
2009.08.11 16:32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어제 10일 월요일에 새로남 교회에서 목사님을 뵈었던
분당우리교회 청년 한보람이라고 합니다.
(제가 3층에서 목사님을 뵙고 급히 도망친 남자청년은 아니구요,
5명의 무리 중 여자 청년 한명입니다^^)
어제 황태승 형제를 비롯한 저희 교회 청년 5명을 대표하여
대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황태승 형제가 본인이 섬겼었던 귀한 교회를 소개시켜준다 하여
건물만 둘러보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그것도 월요일에 마침 목사님을 만나뵙게 되어 얼마나 영광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당에서 왔다는 말에 반갑게 맞아주시고
전에 새로남교회를 열심히 섬겼던 황태승 형제도 기억하며
애정을 보여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황태승 형제가 왜 그렇게 새로남교회 이야기를 많이 하고 늘 자랑하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야경이 아름다운 10층의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아이스크림도 잘 먹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뜻 밖의 방문객인 저희를 잘 챙겨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새로남 교회의 예쁜 공간과 맛있는 커피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한참을 부러워하다가 분당으로 무사히 돌아갔습니다.
분당우리교회에서도 언제 한번 목사님을 뵐 수 있을 날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한번 대전에 들러서라도 멋진 오정호 목사님을 꼭 한번 더 뵙고 싶네요!
목사님~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나중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10일 월요일에 새로남 교회에서 목사님을 뵈었던
분당우리교회 청년 한보람이라고 합니다.
(제가 3층에서 목사님을 뵙고 급히 도망친 남자청년은 아니구요,
5명의 무리 중 여자 청년 한명입니다^^)
어제 황태승 형제를 비롯한 저희 교회 청년 5명을 대표하여
대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황태승 형제가 본인이 섬겼었던 귀한 교회를 소개시켜준다 하여
건물만 둘러보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그것도 월요일에 마침 목사님을 만나뵙게 되어 얼마나 영광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당에서 왔다는 말에 반갑게 맞아주시고
전에 새로남교회를 열심히 섬겼던 황태승 형제도 기억하며
애정을 보여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황태승 형제가 왜 그렇게 새로남교회 이야기를 많이 하고 늘 자랑하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야경이 아름다운 10층의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아이스크림도 잘 먹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뜻 밖의 방문객인 저희를 잘 챙겨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새로남 교회의 예쁜 공간과 맛있는 커피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한참을 부러워하다가 분당으로 무사히 돌아갔습니다.
분당우리교회에서도 언제 한번 목사님을 뵐 수 있을 날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한번 대전에 들러서라도 멋진 오정호 목사님을 꼭 한번 더 뵙고 싶네요!
목사님~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나중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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