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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신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어제 아침 주일 설교를 들으면서
영혼사랑, 정도목회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목사님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이 마음에 와 닿으며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계속된 목사님의 말씀속에서 저의 삶이 비춰지고
복잡했던 생각들도 정리되며
충전을 갖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위로를 주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
또 그러한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이 너무 감사해서
예배 마치고 나오며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막상 목사님을 뵈며 악수인사를 하다보니
쑥쓰러워서 그냥 반가운 미소만 나오고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좀 늦었지만
글로라도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총회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