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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1월3-4일 젊은이 순장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2020.01.06 09:49
안녕하세요, 청년 1부 행정국장 정이레입니다.
지난 1월 3일(금) 부터 4일(토)까지 대학 1,2부와 청년1,2,3부가 함께 연합하여 순장 수련회를 무주 태권도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첫째날은 젊은이 순장들이 한데 모여 뜨거운 찬양과 말씀, 그리고 기도를 드렸고,
둘째날은 소그룹의 전문가이신 이상화 목사님 (서현교회 담임목사님)을 특별 강사 목사님으로 모셔서 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순장과 섬기는 자로서 사명을 다시금 기억하게 하고, 소그룹을 인도하는 법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에 생생한 은혜의 현장을 교우분들과 나누기 위해 사진을 공유드립니다.
첫날 황참한 목사님과 대학부 연합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은혜로운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어서 조재익 젊은이 팀장 목사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의 설교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설교 말씀을 통해 우리를 왜 순장으로 부르셨는가, 순장으로서 어떤 비전과 사명을 갖고 사역에 임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말씀 시간에는 특별히 녹음된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새로남교회의 젊은이 부서 순장으로서 열정을 갖고 헌신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신 말씀을 토대로 우리가 섬길 순원들을 위해, 각 젊은이 부서를 위해, 그리고 새로남 교회를 위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둘째날은 하루 종일 이상화목사님의 특강을 통해 소그룹 인도법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매 특강시간마다 김경선 목사님의 찬양으로 은혜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이상화 목사님께서는 우리가 왜 소그룹으로 모여야 하는지를 성경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분석하여 설명해주셨고, 이어서 소그룹을 잘 인도하기 위한 몇가지 원리와 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특강을 마친 후에는 함께 전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체 수련회에 참석하면서 함께 한 순장님들을 동역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오정호 담임목사님과 젊은이팀 조재익 목사님을 비롯한 황지인 목사님, 김경선 목사님, 황참한 목사님, 김지원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회로 섬겨주신 젊은이팀 일꾼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언제나 기도와 헌신으로 젊은이팀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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