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호 목사님이 계신 것이 축복입니다.
2011.08.08 04:33
존경하는 오정호 목사님
안녕하세요?
한가족 수련회, 여름 성경 통독...
이러한 좋은 말씀의 잔치가 있는 새로남 교회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이 넘치는 축복임을 다시금 느낀답니다.
지금도 감사한 것은
새로남교회의 사역들을 보면서
목회에는 타이밍이 중요한 것을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이곳에서
제 사역의 새로운 이정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사역들,
그러나 정말 목회의 본질적인 사역들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무장하고 있답니다.
앞으로의 진로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리라 믿고
목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처럼
기회가 될 때 많이 접하고, 경험하고, 연구하는 목회자 되겠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가면서 영적인 지도자분들이 한두분씩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것을 보면서
매번 해주신 말씀처럼
미래의 목회와 교계를 위해 온전하게 쓰임받도록 더욱 잘 준비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래서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고, 조언받을 수 있는 목사님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나 큰 행복이고 축복인 것을 매순간 느끼게 된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리고요.
앞으로의 사역에도
물댄 동산같이 흘러 넘치는 생수의 사역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김용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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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태 장로님과 박 우경 권사님의 주님 사랑, 교회 사랑, 그리고 주님 앞에 쌓으셨던 기도의 제단의 토대 위에서 이제 김 용신 목사님의 목회의 꽃과 열매가 풍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위하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