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2012.01.14 09:56
샬롬~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샌디에고에서 기쁜 소식을 전해요.
벌써 작년이네요. 12월10일에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아들을 주셨답니다.
얼마나 감사한 지요~!
이름은 "하온유"이구요, 3.5kg의 건강한 boy랍니다.^0^
소명씨는 이제 박사 2년차(UC San diego-Bio engineering)가 되었고 ,저는 Tesol과정을
잠시 쉬고 있어요~
이제 아기가 한달 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참으로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었어요. 부모로서
의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웠고, 또 배
우고 있어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존경스러워요~!
목사님~건강하시죠? 사모님도 잘 지내시구요?
성도님들도 무척 그립습니다. 라디오 방송하던 생각도..찬양팀하던 생각들도 나네요~
아...아기가 잠에서 깼나봐요~ 다음에 또 소식 전할게요.
참. 올해 여름쯤 한국에 한번 들어갈 계획인데, 그때 인사드릴게요~만나뵐때 까지 평안하
시고 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샌디에고에서 서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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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 참 반가워요!
지금보다 더 많이 행복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가정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