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및 일반사진은 주제갤러리를 이용해주세요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예배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더욱 교회가 그리워지고 더욱 예배가 그리워집니다.
예배당에서 목소리 높여 찬양하고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말씀을 듣던 시간!
반가운 얼굴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악수하고 포옹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던 시간!
삐~소리가 나도 서로 민망한 웃음을 띠며 예배실로 향하던 비전센터의 엘리베이터도 모두 그립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감사였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이 작은 하나가 얼마나 큰 하나였는지 감사하게 됩니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4
-
강훈
2020.03.16 10:20
아이들이 자라면서 함께 예배드릴 시간이 없었는데 이런 기회에 함께 가정에서 예배드리게 되는 것도 은혜인것 같습니다. 이 또한 감사입니다! 할렐루야! -
이원선
2020.03.17 15:42
우리 교우분들이 사모함으로 예배드리는 모습이 감동이 됩니다~♡♡
하루속히 함께 모여 소리높여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하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조규필
2020.03.17 16:32
각 가정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이 참 귀합니다. ^^ 예배드리는 위치는 다르지만, 우리 모두 '새로남가족'임을 느끼게 됩니다. 속히 우리 모두 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예배 하는 날이 오기를, 성도의 진실한 교제와 사랑이 회복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
안대진
2020.03.18 05:58
삶의 자리에서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우리 새로남가족들의 모습이 너무도 귀합니다. 함께 모여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