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팀, 음향팀이 정말 수고 많았네요. 부활절 아침에 감동이었습니다. 어서 모여 목소리 높여 찬양하는 예배당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할렐루야 찬양대를 비롯한 영상팀과 음향팀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잃어버린 소중한 예배의 자리를 환경 탓으로만 돌리며 주저 앉아 바라만 보고 있지 않고,
이를 뛰어넘는 지혜로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오늘 부활의 주님과 오버랩되었기에, 더더욱 은혜로웠던 찬양이었습니다.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아름답고 귀한 찬양으로 부활의 주님을 더욱 깊이 묵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찬양대와 영상, 음향 방송팀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부활절 아침 너무나도 귀한 섬김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린 할렐루야 찬양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찬양할 수 있는데 왜 염려했을까, 왜 낙심했을까, 왜 주저앉아있었을까라는 생각에 회개하는 마음과 또한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이제 호산나와 임마누엘이 이어 받습니다. 온 맘을 다해 온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가장 기쁜날 함께 고백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쥬니어들과 귀염둥이들 콜라보까지 ...우리의 찬양이 계속되어야함을 일깨워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부활절에 이보다 더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던가요?
그 어떠한 어려움에도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멈출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오늘 할렐루야 찬양대가 준비한 찬양 속에 있음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보고 듣는 내내 은혜와 감동이 밀려옴을 느끼며 '역시 우리 하나님은 찬양할 수 밖에 없도록 우리를 창조하셨구나!' 하는 사실을 느낍니다.
너무 은혜로워서 아는 지인에게도 링크를 걸어서 보내주었네요~
은혜롭고 귀한 감사합니다^^!

모든 새로남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힘, 감동을 주는 귀한 찬양이었습니다.^^ 정말 힘든 작업이었을텐데,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놀랍습니다!

감사해요! 영상팀, 음향팀 그리고 할렐루야 찬양대♡

할렐루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할 찬양대원들이 몇주동안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은 참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쉽게 끝날것 같은 기간이 길어 질수록 입이 마르고 마음이 답답 하기는 모든 성도님들도 동일하게 느끼셨을줄 압니다. 더구나
영광의 부활주일이 가까이 오는데 할수있는게 없어 참 힘들었습니다. 지휘자로서 각 파트별로 5~6 명 정도 모아 소규모라도 찬양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정확히 4월3일 이상진목사님의 페북에 Virtual Choir (가상합창)에 관한 소견에 대한 강훈 실장님의 반응이 저를 자극 시켰습니다. 저도 유투브에서 가상합창에 대한 것을 봤는데 남의 얘기여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거다 싶어 즉시 이상진 목사님과 긴 통화를 하였고 우리 교회 음향실장님과 영상팀장님도 흔쾌히 수락하여 바로 토요일 오전에 피아노, 올갠 팀파니 반주자 세분이 모여 반주 녹음을 하였습니다. 우리교회 자랑인 현팀에게는 미처 연락드릴 시간과 악보가 준비가 되질않아 같이 할수 없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찬양대원중 각파트 두세분 정도 급하게 불러 찬양 원음 녹음을 하였습니다. 그 음원을 찬양대원들에게 보내어 각 가정에서 녹화영상을 찍어 교회로 보낸것을 일일이 다시 원음에 입혀 완성된 소리를 만들고, 그후 일주일 동안 저와 함께 음향실장님이 무척 고생하셨고,영상팀장님도 엄청 고생하시며 60여분 대원의 영상을 하나하나 싱크로율을 맟춰 부활절 새벽에 겨우 인코딩이 끝나 부활절 찬양을 올렸습니다.조급한 시간 때문에 말도 안돼는 독촉을 기쁨으로 감당해 주신 할렐루야 찬양대원들 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일로 찬양의 소중함과 협력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어서 속히 모든 것이 정상화 되어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속히 임하도록 기도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부활절 칸타타를 들으며 가사와 멜로디 모두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우상봉 장로님과 찬양팀 대원들, 방송팀들 모두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생각하니 놀라움과 감사함이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은혜의 찬양 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