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옛 향기를 느끼고 갑니다.
2014.06.04 13:43
안녕하세요 목사님..
95년부터 2001년까지 새로남 교회를 다니던 정해영 장로 딸 정선희 입니다.
지난 번 갑작스러운 방문에 경황이 없으신 가운데에서도 기쁘게 환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멀리 떠나 미국에 있을 때에 소식지를 받으며 늘 교회를 그리워했었는데
많이 변한 모습이지만 늘 제 가슴에 아름다움으로, 기쁨으로, 가슴 벅참으로 남아 있습니다.
남편 일 때문에 대전 간다기에 함께 동행해서 다시 한번 교회의 모습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카페에 들러서 한참을 앉아 있었네요.
비록 같은 교회에서 섬기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제게 새로남교회는 모교입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한 사람으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95년부터 2001년까지 새로남 교회를 다니던 정해영 장로 딸 정선희 입니다.
지난 번 갑작스러운 방문에 경황이 없으신 가운데에서도 기쁘게 환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멀리 떠나 미국에 있을 때에 소식지를 받으며 늘 교회를 그리워했었는데
많이 변한 모습이지만 늘 제 가슴에 아름다움으로, 기쁨으로, 가슴 벅참으로 남아 있습니다.
남편 일 때문에 대전 간다기에 함께 동행해서 다시 한번 교회의 모습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카페에 들러서 한참을 앉아 있었네요.
비록 같은 교회에서 섬기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제게 새로남교회는 모교입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한 사람으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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