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가 겪는 마음의 전쟁을 읽고...
2020.04.24 09:07
이번호 라일락은 목회자의 마음에 대해서 다루어 주셔서 제 자신에게 적용하며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관직 교수님 글을 읽으며 목회자에게 우울감은 적이 아니라 친구라고 여기는 것, 그리고 마음을 다독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요즘처럼 마음을 지키기 어려운 시기에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기도 했습니다. 삶이 달라져 모든 것을 새롭게 적응해 나가야 할 시기, 그럼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정체의 시기에 마음을 다독이는 연습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발행인 칼럼에 비타민 c를 드시면서 감기를 앓지 않으셨다는 사모님의 말씀처럼 저 역시도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은총을 노래하며 마음을 다독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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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8호 '존귀한 자녀를 위한 성경적 자녀 양육법' 에 도전 받습니다. [3] | 최지현 | 2012.06.30 |
240 | 라일락 여름호 잘보았습니다 [2] | 남순희 | 201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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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라일락, 언제나 설레입니다 | 박선인 | 2012.09.26 |
228 | 부부관계~~신기한 약이 되다! [1] | 박은정 | 2012.10.10 |
227 | 라일락...신묘막측합니다! [1] | 한보라 | 20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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