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가 겪는 마음의 전쟁을 읽고...
2020.04.24 09:07
이번호 라일락은 목회자의 마음에 대해서 다루어 주셔서 제 자신에게 적용하며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관직 교수님 글을 읽으며 목회자에게 우울감은 적이 아니라 친구라고 여기는 것, 그리고 마음을 다독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요즘처럼 마음을 지키기 어려운 시기에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기도 했습니다. 삶이 달라져 모든 것을 새롭게 적응해 나가야 할 시기, 그럼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정체의 시기에 마음을 다독이는 연습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발행인 칼럼에 비타민 c를 드시면서 감기를 앓지 않으셨다는 사모님의 말씀처럼 저 역시도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은총을 노래하며 마음을 다독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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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8호 '존귀한 자녀를 위한 성경적 자녀 양육법' 에 도전 받습니다. [3] | 최지현 | 2012.06.30 |
124 | 깨달음을 주는 라일락에 감사해요 [4] | 한보라 | 2012.06.30 |
123 | 사랑과 섬김의 언어로 더욱 열심히 대화하겠습니다^^ [3] | 지은아 | 2012.06.27 |
122 | 하나님, 선물 잘 간직하겠습니다~! [5] | 박은정 | 2012.06.23 |
121 | 세월의 흐름이 두렵지 않은 이유는... [5] | 김희숙 | 2012.06.22 |
120 | 상해에서 감사드립니다 [5] | 지은영 | 2012.06.20 |
119 | 라일락 8호의 간단한 후기 [1] | 한국판 | 2012.06.20 |
118 |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1] | 이승희 | 2012.06.20 |
117 | 더 나누고 더 나누고 더 나누겠습니다^^ [2] | 지은아 | 2012.05.15 |
116 | 개척교회 쪽방촌 인터뷰를 읽고 [3] | 이현정 | 2012.05.11 |
115 | 부부라는 이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4] | 박은정 | 2012.05.08 |
114 | * 새롭게 시작하는 부부 정원 가꾸기 * [5] | 한보라 | 2012.05.08 |
113 | 라일락 여름호 잘 읽었습니다 [1] | 홍순옥 | 2012.05.03 |
112 | 힘들지? 천천히 가자 아들아! [6] | 이현준 | 2012.05.01 |
111 | 따뜻한 봄햇살, 따듯한 라일락 [5] | 임현정 | 2012.04.30 |
110 | 아름다운 부부 정원을 위하여.. [12] | 박선인 | 2012.04.27 |
109 | 우리집의 정원은.... [11] | 신성희 | 2012.04.26 |
108 | 생명을 살리는 일 [12] | 엄임주 | 2012.04.25 |
107 | 감사해요 [3] | 백승완 | 2012.04.25 |
106 | 사모 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 [11] | 김명희 | 2012.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