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돌아보는 교회,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
2005.12.17 10:12
성탄의 찬양이 온 땅에 울려 퍼지고, 추위가 우리의 옷깃을 스쳐갈 때면 우리는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보게 되며, 주변을 돌아보게 된다. 새로남교회에서는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라는 표어처럼 이웃과 함께하는 크고 작은 행사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 이웃초청 음악회
지난 11월 27일 저녁에는 대전지역에서 유례없는 이웃초청 음악회가 새로남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하 대전시향)이 이웃에게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하여 새로남교회를 통해서 지역주민과의 만남을갖게 되었다. 이날 공연은 수준 높은 음악의 세계를 청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일반 음악회의 경우, 어린아이들이 입장할 수 없는 것을 감안할 때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지휘자의 재치있는 설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클래식의 세계의 멋을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 날 공연을 통해 대전시향의 수준 높은 연주를 대전 시민들에게 더 깊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휘와 쉬운 설명으로 음악회를 이끌어간 최훈 지휘자는 새로남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자로 섬기고 있으며,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 전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던 김영석집사 (충남대교수 임마누엘성가대 지휘자)와 소프라노 김미자 집사 (중부대교수)의 열창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종교계 최초 대전 시티즌 공모주 청약
12월 9일, 대전 시티즌 시민주 공모 청약 마지막 날,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님은 대전 시티즌 강효석 사장에게 시민주에 일천만원 청약서를 전달하였다. 또한 새로남교회 교역자들과 직원들도 함께 청약에 참석하였다.
대전 시티즌은 대전지역 축구단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역축구를 살리기 위해 청약을 실시하였으나 모금액이 목표액에 미치지 못한 상황에서 일차 청약을 마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효석 사장은 새로남교회가 보여준 지역사랑을 위한 헌신과 결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로남교회 당회에서는 이날 주식공모 참여에 대해서 오랫동안 숙고하며 진지하게 검토하였다. 일각에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질 수 있음을 직시했지만 지역사회와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의 목표에 충실하며 시대적인 정서와 대전의 대표교회로서의 지역시민들에게 이웃을 향하는 교회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청약에 참여하게 되었다. 새로남교회의 시민주 참여는 지역 종교계에서 최초의 참여이기에 대전 시티즌의 감사와 관련 지역주민들은 참으로 놀라우며 교회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둔산 경찰서 추리 점등식
지난 12월 12일에는 둔산 경찰서 추리 점등식이 있었다. 새로남 교회에서는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수고하는 둔산 경찰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하기 위해 둔산경찰서 출입문 쪽에 아름다운 추리를 장식해서 기증하였다. 이날 예배에는 둔산경찰서 윤석원 서장과 신우회 회장 및 경찰관들이 새로남교회 교역자들과 함께 참여하여 점등예배를 드렸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점등식 예배에서 경찰관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신 참된 의미와 복음을 소개했다. 윤석원 둔산경찰서장은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방문하며 지역과 사회를 위하는 새로남교회에 감사하며, 더욱더 경찰 본연에 임무에 충실하여 대민 봉사를 담당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 이후 위문품 전달식이 있었다.
대전서구 추리 점등식 행사
같은 날 저녁에는 경성 큰 마을 사거리에 서구교구협의회주관 추리 점등행사가 있었다. 눈발이 날리며 바람이 차 체감온도 영하 10도 이상을 느끼게 한 날이었지만, 지역에 성탄의 참된 의미를 알리며 성탄의 불을 밝히기 위한 추리 점등식이 거행되었다.
새로남교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위해 32사단 군악대의 협조를 요청하여 군악대의 연주 속에 성탄의 찬양을 불렀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말씀을 전했으며, 가기산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의 열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말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도움 계속 이어져
12월 18일 저녁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메시아 공연이 준비되어 시연될 예정이다. 메시아 합창은 아이들의 입장이 불가하며,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은 1층 글로벌 홀에서 영상으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새로남교회에서는 근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행해 온 서구청 환경미화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과 서구청 성금전달 등 이웃을 섬기는 일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교역자회의를 통해 ‘교회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소외됨이 없도록 철저히 살피고 살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에서도 우리의 방문과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돌아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하였다’ (취재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 이웃초청 음악회
지난 11월 27일 저녁에는 대전지역에서 유례없는 이웃초청 음악회가 새로남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하 대전시향)이 이웃에게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하여 새로남교회를 통해서 지역주민과의 만남을갖게 되었다. 이날 공연은 수준 높은 음악의 세계를 청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일반 음악회의 경우, 어린아이들이 입장할 수 없는 것을 감안할 때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지휘자의 재치있는 설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클래식의 세계의 멋을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 날 공연을 통해 대전시향의 수준 높은 연주를 대전 시민들에게 더 깊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휘와 쉬운 설명으로 음악회를 이끌어간 최훈 지휘자는 새로남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자로 섬기고 있으며,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 전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던 김영석집사 (충남대교수 임마누엘성가대 지휘자)와 소프라노 김미자 집사 (중부대교수)의 열창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종교계 최초 대전 시티즌 공모주 청약
12월 9일, 대전 시티즌 시민주 공모 청약 마지막 날,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님은 대전 시티즌 강효석 사장에게 시민주에 일천만원 청약서를 전달하였다. 또한 새로남교회 교역자들과 직원들도 함께 청약에 참석하였다.
대전 시티즌은 대전지역 축구단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역축구를 살리기 위해 청약을 실시하였으나 모금액이 목표액에 미치지 못한 상황에서 일차 청약을 마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효석 사장은 새로남교회가 보여준 지역사랑을 위한 헌신과 결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로남교회 당회에서는 이날 주식공모 참여에 대해서 오랫동안 숙고하며 진지하게 검토하였다. 일각에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질 수 있음을 직시했지만 지역사회와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의 목표에 충실하며 시대적인 정서와 대전의 대표교회로서의 지역시민들에게 이웃을 향하는 교회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청약에 참여하게 되었다. 새로남교회의 시민주 참여는 지역 종교계에서 최초의 참여이기에 대전 시티즌의 감사와 관련 지역주민들은 참으로 놀라우며 교회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둔산 경찰서 추리 점등식
지난 12월 12일에는 둔산 경찰서 추리 점등식이 있었다. 새로남 교회에서는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수고하는 둔산 경찰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하기 위해 둔산경찰서 출입문 쪽에 아름다운 추리를 장식해서 기증하였다. 이날 예배에는 둔산경찰서 윤석원 서장과 신우회 회장 및 경찰관들이 새로남교회 교역자들과 함께 참여하여 점등예배를 드렸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점등식 예배에서 경찰관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신 참된 의미와 복음을 소개했다. 윤석원 둔산경찰서장은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방문하며 지역과 사회를 위하는 새로남교회에 감사하며, 더욱더 경찰 본연에 임무에 충실하여 대민 봉사를 담당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 이후 위문품 전달식이 있었다.
대전서구 추리 점등식 행사
같은 날 저녁에는 경성 큰 마을 사거리에 서구교구협의회주관 추리 점등행사가 있었다. 눈발이 날리며 바람이 차 체감온도 영하 10도 이상을 느끼게 한 날이었지만, 지역에 성탄의 참된 의미를 알리며 성탄의 불을 밝히기 위한 추리 점등식이 거행되었다.
새로남교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위해 32사단 군악대의 협조를 요청하여 군악대의 연주 속에 성탄의 찬양을 불렀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말씀을 전했으며, 가기산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의 열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말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도움 계속 이어져
12월 18일 저녁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메시아 공연이 준비되어 시연될 예정이다. 메시아 합창은 아이들의 입장이 불가하며,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은 1층 글로벌 홀에서 영상으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새로남교회에서는 근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행해 온 서구청 환경미화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과 서구청 성금전달 등 이웃을 섬기는 일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교역자회의를 통해 ‘교회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소외됨이 없도록 철저히 살피고 살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에서도 우리의 방문과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돌아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하였다’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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