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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바라기

2020.08.02 00:17

정예나

 

  라일락 여름호를 읽으며 이번에도 많은 위로를 받고 마음을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사모도 사역으로 인해, 또는 사역의 영향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아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공감하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지인들 중에 목사님과 결혼하여 사모가 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모님들은 교회 안에서 만난 사모님들, 또는 남편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목사님들의 사모님들이 전부입니다. 즉, 사모로서 받는 마음의 상처나 사모로서 가지는 어려움을 쉽게 말하면 곧바로 이해하고 공감하여 줄 수 있는 친한 지인들이 없기에 이번 여름호를 통해 더욱 많은 위로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전명래 사모님의 ‘하나님 바라기’를 읽으면서 사모로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삶을 생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배 사모님들께서 겪어 온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여 성숙해져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번 라일락 여름호를 통해 마음을 회복하고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늘 좋은 주제와 글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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