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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매호를 읽으면서 더 정독하며 읽는 글은 해외 스케치, 선교사님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도 페루에 계신 김성숙 선교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먼 땅, 낯선 땅에서 어떻게 사역을 시작하셨는지, 사역의 중심에 누가 계신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고 일하셨는지에 대해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화가 다른 땅에서의 사역은 늘 시행착오가 있지만, 그 시행 착오 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은 항상 놀라우며 은혜이고, 각 나라마다 다른 선교방향이지만, 그에 맞게 하나님께서 일하심도 은혜임을 깨닫는 다는 선교사님의 말씀은 저에게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고, 어디로 향할 지 모르는 나그네 같은 삶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한다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라는 고백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마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사모의 정체성을 굳건하게 만들어 주는 라일락을 통해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8 읽고 또 읽고 싶은 라일락 여름호 [1] 조소은 2020.08.12
107 마음의 위로가 되었던 라일락 가을호 [2] 박혜린 2020.10.21
106 건강한 교회를 통해 건강해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2] 정예나 2020.10.21
»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2] 김유미 2020.10.22
104 라일락을 통해 내 마음을 바라봅니다... [2] 이소희 2020.10.22
103 덮어두고 해결하지 않으려고 했던 상처의 흔적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황미진 2020.10.27
102 라일락 가을호를 읽으며 [1] 이지연AC 2020.10.30
101 나의 삶을 묶어버릴 밧줄을 끊어내자 [1] 윤슬기 2020.10.30
100 우리 모두는 자신의 인생스토리 안에 갇혀 사는 연약한 존재다 [1] 김연주I 2020.11.11
99 이제는 한번에 이겨내겠습니다. [2] 정예나 2021.01.17
98 목사의 가정에도 그늘이 있을수 있다 [3] 윤슬기 2021.01.20
97 라일락 2020 겨울호를 읽고~* [4] 이영미C 2021.01.21
96 라일락은 사랑입니다^^* [2] 주선실 2021.01.24
95 2020년 겨울호 라일락을 읽고.. [1] 조소은 2021.01.28
94 2020 winter 라일락 [1] 이지연AC 2021.02.03
93 2020년 라일락 겨울호 [1] 허민정 2021.02.17
92 긍휼의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1] 정예나 2021.04.13
91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건투를 빌며 [2] 윤슬기 2021.04.14
90 나의 방어기제를 이해한다는것은 [2] 선금희 2021.04.14
89 방어기제의 영향력 [2] 이소희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