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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별 신혼부부5다락방 남성 모임
2020.10.29 19:50
지난주 금요 다락방을 랜선모임으로 마쳤지만,
요사이 랜선모임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는!! 무언가가 마음을 허전케 합니다.
GoogleMeet을 사용한 다락방 모임 가운데 찬양은 자꾸 돌림노래가 되어만 가고,
처음 비대면 모임을 시작했을때만 해도 화면으로나마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감격과 기쁨은 벌써 충분한 만족감을 주지 못하네요.
이래서,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나봅니다.
그래서, 토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조용히 만나 보았습니다.
저희 다락방은 신혼부부 다락방이라 출산 전 산모와 돌미만의 신생아가 있기에, 우선 남자들만 모여봤습니다.
즐거운 식사교제 속에 그 동안 화면으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잠시나마 가정을 지키고 있을 아내를 걱정? (두려워)하며, 귀가를 서두릅니다.
코로나 시기 다락방을 통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교감 있는 만남은 서로에게 정말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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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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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준
2020.10.29 21:43
최웅 순장님의 따뜻한 리더십과 행복한 다락방 공동체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은혜의 시간이 되었겠네요^^ -
문운석
2020.10.30 06:46
바쁜 사업의 일정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은혜를 사모하는 일에 늘 앞서가는 최웅 순장님의 사역에 도전이 됩니다. 귀한 신혼부부다락방에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크고 놀라운 은혜가 날마다 충만하게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
이태규
2020.10.30 10:19
지난주 주일저녁예배 시간에 강사 이정훈 교수님으로부터 제자훈련의 삶을 살아가고 계신 최웅 순장님 얘기를 듣고 많은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훈련의 결과를 삶으로 보이시는 최웅 순장님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기뻐 사용하시는 귀한 제자도의 모습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부다락방에 첫발을 내딛는 신혼부부들에게는 최고의 순장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비록 비대면 다락방으로 진행되지만 그 가운데 더욱 풍성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식사교제를 하는 남자 집사님들의 모습 속에서 주님의 미소를 보게 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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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A
2020.10.31 18:23
최웅 집사님! 바쁜 와중에서도 늘 주님먼저, 교회먼저로 헌신하시며, 늘 사역의 귀감이 되어 주시는 참된 그리스도인이십니다! 할렐루야. 도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