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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묶은 밧줄이 나의 인생을 묶어버린다는 첫 타이틀이 너무 강열하게 다가왔을까요?

이번호를 통해 나만 알고 있는 나의 어두운 삶의 일부를 탈피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상처는 대부분 사랑하고 친밀했던 관계 속에서 경험하는 것이기에 잊혀지지 않는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나만 받는 상처가 아닌것도 알고 말씀으로 그것을 털어내고 나아가야함도 알지만

외면하고 있던 나의 이면을 살펴보면 그 상처위로 걷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성경속에 아주 많은 인물들이 자신의 쓴뿌리를 그대로 보여주기도하고 그로인해 연단받고 고통받으며

회개의 시간을 하나님앞에 갖는것을 보았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통해 저는 희망을 갖습니다.

내가 쓴뿌리가 있음을 알기에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구나.

외면하지 않고 그것을 마주할때에 나의 삶에 손내미시는 하나님을 모실수 있구나.

 

아주 은밀하고 나만 알고 있는 부끄러운 저의 견고한 진들을 천천히 나열해보았답니다.

그리고 이것을 이겨냈을때 나를 정금과 같이 사용하실 하나님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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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라일락, 감사합니다~ [1] 이미희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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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라일락! 그 사랑 감사합니다 [1] 김윤희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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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축복합니다^^ [1] 황미혜 2011.12.05
91 '사모라는 이름 속엔 눈물이 있습니다.'를 읽고 [2] 오대희 2011.11.22
90 라일락..... [1] 이경숙 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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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라일락 5호, 잘 읽었습니다 [1] 박희숙 2011.10.09
87 오직 말씀, 오직 기도 ! [1] 이은서 2011.09.23
86 라일락 5호를 읽었습니다 [1] 하늘샘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