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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양아치 선생님을 찾습니다.
2020.11.16 23:38
반갑습니다!
글 제목을 보고 들어오셨다면, 성도님은 충분히 자격이 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저는 미션중등부를 섬기는 양아치 이지형 목사입니다.
저의 학창시절 중 가장 '양아치' 처럼 살았던 시절은 바로 중학교 시절입니다.
양아치 =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저는 중학생 예람(1.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 2.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양아치입니다. 저의 중학생 시절과는 전혀 다른 양아치의 모습으로 살아가려 발버둥 칩니다.
양 : 의
아 : 픔을
치 : 료하고 싶은 자.
주님으로 인하여 삶이 변화되고 주님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감당할 수 없는 복음의 기쁨을 가진 성도님들 가운데
저희 미션중등부에서 양의 아픔을 함께 치료하고 싶으신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매년마다 섬김의 자리를 찾는 봉사 신청서 가운데, 중등부가 누락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신청자가 메말라 있음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선제적으로 양아치 목사가 발 벗고 나선 것입니다.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며, 하나님의 기쁨, 자랑이 되는 예람들로 세워가길 소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하시지 마시고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미션중등부 부장 : 여준영 선생님(010-8891-7367)
미션중등부 섬김이 : 이지형 목사(010-9070-3717)
아래의 영상은 2020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며, 미션중등부를 향한 예람들과 선생님들의 고백이 담긴 영상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함께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회가 은총입니다!
https://youtu.be/TV9AFp5t6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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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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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0.11.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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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2020.11.17 11:55
사랑하는 강훈 집사님, 집사님께서 깜짝 놀라셨으니 많은 지원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늘 교회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부서 페이지도 섬세하게 관리해주시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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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창
2020.11.17 20:50
양아치 두목님
양아치 졸개도 필요하군요.
야아치가 많아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야아치를 꿈꾸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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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2020.11.18 15:46
장로님,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가 큰 힘이 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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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수
2020.11.18 06:21
양아치 목사님 화이팅입니다~ 날나리 목사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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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2020.11.18 15:50
목사님~! 저의 철없던 청소년시절에 함께해주시고 또한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의 겸손을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양아치를 다스렸던 날라리 목사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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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희
2020.11.19 20:21
존경하는 이목사님!
박 장로님 말씀처럼 포스는 두목 맞는거 같아요^^
고3 기도회때 나눠주신 예람들과의 편지 사연 감동 받았습니다.
마음 또한 두목이십니다!
주님사랑
예람사랑
최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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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2020.11.21 19:35
집사님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늘 예람들 세워가는 일에 함께 동역함이 기쁨입니다!~ -
구태규
2020.11.20 21:03
알고보니 목사님께서 양아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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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2020.11.21 19:38
집사님, 환영합니다.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목사님,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