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신사옥 입주기념 감사예배
2009.10.04 11:06
▲ 철도청 신사옥 입주기념 감사예배 전 담소를 나누고 계신 모습
▲ 철도청 허준영 사장님으로부터 철도청의 상황실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계신 김삼환 목사님(명성교회)과 담임목사님
▲ 축사를 하고 계신 목사님! 목사님께서는 코레일선교연합회 지도목사님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 예배전 우리교회 찬양팀(인도 이상진 목사님)이 찬양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지난 9.29(화) 저녁에는 대전으로 신사옥을 이전한 코레일 본사에서 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코레일선교엽합회 지도목사님으로 섬기고 계신 담임목사님께서는 축사로 신사옥 입주를 축하하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코레일이 세계1등 국민철도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주도적인 역할로 다른 사람들의 기쁨과 모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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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식
2009.10.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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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승
2009.10.08 22:27
직장 신우회 예배를 드리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내가 얼마나 말씀에 의지하여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경쟁논리로 말라져 가는 영성은 직장동료에게 주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를 나누기는 커녕 나의 것만 챙기기에 급급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합니다. 신사옥 입주감사 예배.... 목사님의 우령찬 축사는 믿지 않는 직장동료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증인으로 살아야 하는 철도공사 신우회원들에게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넘치는 사랑에 신우회 회원들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김명철
2009.10.09 16:48
오정호 목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코레일신사옥 입주기념 감사예배에 참석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목사님께 늦게나마 정말 감사 드려요
목사님 덕분에 코레일 본사 신사옥에 근무하는 새로남교회 교우들의 어깨가
활짝 펴졌습니다
다만 목사님께서 코레일 지도목사님이신데 설교권한을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께
내어주신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600여명의 코레일 간부들과 직원가족들이
목사님의 명설교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으닌까요
이번에는 사장님께 계급에 밀려 목사님께서 설교를 못하셨지만 아무리 사장님이래도
다음부터는 설교권은 절대 다른 목사님께 양보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찬양으로 600여 참석자를 은혜의 도가니로 몰아주신 이상진 목사님과 새로남교회
찬양팀에도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남교회 만세!! 오정호 목사님 만만세!!
또한, 이상진 목사님과 찬양팀(여성중찬단 집사님들과 찬양팀 집사님들로 급조되었다는 전설이 있음^^)의 은혜로운 찬양! 역시 새로남교회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예배와 코레일의 신우회를 통해 32,000명 철도인에게 ktx처럼 빠르게 복음이 전해지며, 하나님이 세우신 소명을 가지고 전국에 철도를 안전하고 정확하고 환경적인 철도가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