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월) 일사각오 27여전도회 첫월례회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모이기 힘든 상황에서도 먼저 줌 월례회의 본을 보여주신 여전도회들 덕분에 우리 여전도회도 용기를 내어 온라인 월례회를 열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 중에 우선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79또래 27여전도회(회장 강선미 집사)

오전과 직장인 성도들을 위한 저녁 모임. 두차례 모임을 가지며 우리는 수문 앞 광장에 서서 학자 에스라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손을 들고 아멘아멘!! 온종일 하나님을 경배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박미진 전도사님께서 시편 65편 4절의 한절 말씀 속에 담겨있는 주의 뜰에 사는 자의 행복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말씀을 들으며

우리는 주의 뜰에 살 수 있는 택함을 받았음에 감사하며, 

나를 하나님께 가까이 오게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시는 엄청난 희생의 댓가를 치루신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금 감격하고, 

주의 뜰 안에 살며 예배드린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은혜의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교회 공동체 안에 살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감탄하는

3감의 시간이였습니다. 
 

저녁에는 온종일 맡겨진 일터에서 업무를 감당하고 가정과 아이들 챙기랴 쉴틈 없는 우리 직장인 성도님들도 사모함으로 나와 말씀을 경청하고 서로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찬 교회에서 이전과 같이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날을 소망으로 기다리며 오늘도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예배중심으로 살겠노라 다짐하며 첫 모임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상황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냄으로 거두게 하신 열매를 다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선순환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

신앙의 一死覺悟(일사각오) 27여전도회 되길 소망합니다!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