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모습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2012.09.22 19:34
이번 총회 기간중에 오정현 목사님이 트위터를 통해 남기신 글을 기록합니다.
그는 나의 육신의동생이자 영적동지이다. 어릴때부터 우리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은혜를 받았다. 대전새로남교회 목회의 축복을 누릴 수 있음에도 총회의 개혁을 위해 전심을 다하여 희생하는 것이 형의 가슴을 울컥하게 한다.휴식시 간함께 http://t.co/sjtNRP7c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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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A
2012.09.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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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2012.11.10 14:29
비상경영체제발령에 따라 토요일에 근무를 하던중에 희망의 사진을 봅니다.
위 사진의 문구 "예루살렘 성전"을 보자마자
두분의 모습이
평소에 오정호 담임목사님께서 다음세대를 위해 축복하셨던
예루살렘 성전의 야긴(하나님이 세우시다)과 보아스(하나님에게 능력이 있다)로 보이는 것은 왠 일일까요.
우리 나라와 우리 회사에도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사진! 큰 은혜!!!!!!! -
정순호
2012.11.10 17:14
15일 비상총회소집을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외롭게 기도하시는 목사님....
가스총 앞에서 들려오는 목사님의 외침은 성도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하셨습니다.
총회의개혁을 위해 전심으로 희생하시는 목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목사님과 비상총회소집을 위해 기도의 작은 불씨를 피우겠습니다.
“혼자는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총회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 조였는지.. 저희가슴도 울컥했습니다.
정도목회, 목양 일념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잘 못된 악의습관을 분별하지 못하는 안타까운이들 앞에서 정당하게
앞서시는 목사님~!! 감히 저희는 보잘것 없지만 그 모습 본받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정한철, 한경희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