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작성일 | 202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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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 http://www.hdherald.com/news/articleView.html?idxno=4413 |
언론사 | 합동헤럴드 |
기자 |
오정호 위원장 “정체성 확인으로 다음세대 준비”
총회신학정체성선언준비위원회, 준비공청회 개최
2021년 07월 05일 (월) l 구인본 편집국장l akib@daum.net
▲ 위원장:오정호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총회신학정체성선언준비위원회(위원장:오정호 목사)는 7월 2일, 총회회관에서 준비공청회를 개최했다.
▲ 김성태 교수, 김광열 교수, 이상원 교수, 김길성 교수, 오정호 위원장, 이풍인 교수, 이상웅 교수,
임종구 교수, 김요섭 교수(좌측부터)
이번 공청회에는 총신대 김길성 명예교수(신앙고백서와 총회신학정체성 연구-통합 교단의 신앙고백서 평가를 중심으로), 이상원 교수(개혁주의 윤리학의 관점에서 본 현대사회의 윤리적인 문제들-동성애와 동성혼, 낙태, 시험관 수정, 줄기세포, 안락사, 인공지능), 이상웅 교수(죽산 박형룡과 예장합동의 신학적 정체성), 임종구 교수(예장합동의 신학정체성 연구-기장 제6문서의 분석을 중심으로),
▲ 총회신학정체성선언준비위원회, 준비공청회
김요섭 교수(제네바에서 웨스터민스터까지-종교개혁시대 이후 개혁파 신앙고백의 배경과 교회 이해), 이풍인 교수(신약성경에 나타난 신앙고백들과 총회 신학정체성 연구-바울서신을 중심으로), 김광열 교수(개혁신학의 성화론과 총회 신학정체성 연구), 김성태 명예교수(본 교단의 개혁주의 선교정체성과 방향성)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 총회신학정체성선언준비위원회, 준비공청회
위원장 오정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변함이 없으나, 그 시대 정신에 대한 대응은 지혜롭고도 강력해야 한다”며 “중요한 것은 선제적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켜내지 않으면 또 다른 세력들이 당대와 다음세대를 흔들어 놓는다”고 강조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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