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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당회에서는 담임목사님 지인께서 선물로 주신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갈릴리 가나안 포도쥬스(무알콜)를 함께 나누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교회, 새로남교회'를 외치며 교회를 축복하는 당회원들.
정도목회 목양일념, 제자훈련을 통해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새로남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