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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방송 대전 CBS 창립 15주년을 축하합니다!




대전 CBS 선교보도차량 후원금을 새로남교회 이름으로 전달했습니다.


대전CBS(본부장 이희상)는 20일 오전 예배실에서 박문수 대전CBS 운영이사장과 오정호 전 대전CBS 운영이사장, 이희상 본부장 등 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CBS 창립 15주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희상 본부장은 이 날 감사 예배를 통해 "대전CBS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지역 기독교계와 목사님들을 섬기며 선교방송으로서 역할을 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현안에 적극 대안을 제시하며 올곧은 언론으로서 기능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 한국교회의 최대 현안인 이단 신천지와 싸우고 지역교계와 목사님을 섬기는 방송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CBS운영이사장인 박문수 목사(대전 둔산중앙침례교회)는 설교말씀을 통해 "복음만이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만큼 대전CBS는 복음을 증거함으로써 개인구원과 민족구원에 나서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공정하고 희망을 주는 방송사역을 통해 분열되고 불안에 빠진 이 나라와 사회에 하나님의 정의와 의로우심을 증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대전CBS 운영이사장을 역임한 오정호 목사(새로남 교회)는 이 날 감사예배에서 대전CBS에 선교보도차량 구입비 3천만원을 기증했다.

오 목사는 축사를 통해 "새로남 교회는 방송선교와 언론의 사명을 감당해 온 대전CBS와 항상 함께 하고 있다"며 "여와 야, 동과 서로 분열된 우리사회을 포괄하는 방송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CBS는 올해 이단 신천지의 '위장 경영세미나'를 무산시키는 등 이단 신천지 아웃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충남 장학사 인사비리 연속 보도로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는 등 선교와 언론활동으로 지역교계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